세상을바꾸는시간 15분

대한민국 대표
강연 스토리 콘텐츠 브랜드

세바시는 2011년에 처음 시작된 콘서트형 강연회 브랜드이자, 짧은 강연 스토리 콘텐츠의 이름입니다.

‘한국의TED’라 불리며 한국강연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와 인기를 주도하며, 수많은스타강연자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메시지와 가치를 담은 강연 스토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우리사회에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강연 콘텐츠 기업이 되다

2011년 세바시는 CBS TV의 방송 프로그램을 시작됐습니다. 이후 콘서트형 강연회 개최, 뉴미디어 온라인 채널 확산 등 기존 방송이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도전과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적인 강연 콘텐츠 브랜드로서 성장했습니다. 2017년 4월, 세바시는 독립적인 콘텐츠 기업으로서 독자적인 사업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세바시는 독립 기업으로 설립되면서, 오리지널 콘텐츠 협찬 제작, 판매 사업을 크게 확장하고, 콘텐츠 멤버십 서비스, 출판, 상품 기획 판매 사업에 이르기까지, 창업 기업으로서 사업의 영역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 세바시는 IT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IT 기반의 오픈 강의 마켓 플랫폼을 개발해, 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세바시랜드'라고 플랫폼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세바시는 교육 콘텐츠 제공과 배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유니콘 기업의 비전을 실현할 첫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세바시가 세바시랜드로 무대를 확장하다

10년 전에 세바시의 첫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강연회를 시작할 때는, 당연히 관객은 없었고, 이름은 세상을 바꾸겠다고 지어놨는데, 이게 세상은 커녕 내 주변의 반경 100미터라도 바꿀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마음이 있었습니다. 10년을 지낸 지금, 정말 기적같은 변화들이 많았습니다. ‘세바시 덕분에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용기를 냈다, 도움을 얻었다’고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분들을 만나면서 내심 ‘그래도 우리가 세상을 조금은 바꾼 모양이구나, 이런 방식이 작동하는구나’하는 보람과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세바시 같은 존재들이 많으면 어떨까? 우리만 세바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각자의 세바시를 만든다면 세상은 정말 빠르게 바뀌지 않을까? 세바시가 더 나은 삶과 세상을 위해서 각자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는, 일종의 배움의 커뮤니티라면, 그런 커뮤니티가 많아지면 세상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바시의 무대를 세상으로 확장시킵니다. 그 확장된 무대를 ‘세바시랜드’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세바시랜드는 오픈 플랫폼입니다. 학벌이나 나이,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교육 콘텐츠가 있다면, 가르칠 수 있고, 그 대가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누구나 관심사와 필요에 따라 배우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계와 배움만이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바시는 1회적인 온라인 수강 교육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배움 관계를 지향합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스쿨’ 기능입니다. 배움 커뮤니티 ‘스쿨’을 통해서 누구나 세상에 없던, 우리만의 ‘스쿨’을 세바시랜드에 세우고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세바시대학’은 세바시팀이 만드는 배움 커뮤니티인 ‘스쿨'입니다. 세바시랜드에 세워질 다양한 배움커뮤니티 ‘스쿨’들에게 모범사례로 제시할 세바시의 배움 커뮤니티입니다. 이미 올해 1월에 시작된 ‘세바시대학’은 현재 360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세바시의 커리큘럼에 따라 함께 배우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세바시는 세계적인 교육 콘텐츠 기업이자 에듀테크 기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꿈의 실현을 위해 이제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세바시 대학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 안에 성큼성큼 걷게 되고, 빠르게 뛰어가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세바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능력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세바시와 함께 크게 성장할 인재를 찾습니다.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